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암 베스푸치 (문단 편집) ==== 바나헤임 2 ==== 그 이후엔 바나헤임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를 부르는 것으로 재등장. 플레이어가 떠나간 이후로도 계속해서 추적 마법으로 이리스의 행방을 찾고 있었고, 그 결과로 프레이오스에서 솟아오른 붕괴의 탑을 발견했다고 말한다. 사이암은 정상적인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조사를 부탁한다. 그리고 플레이어가 붕괴의 탑에 도착할 때 플레이어 앞에 재등장. 플레이어가 평범한 세계에 발을 디딜 수 없는 몸으로 어떻게 이 곳에 왔냐고 묻자 이 곳이 평범한 차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. 붕괴의 탑은 점점 기울고 있고, 붕괴의 탑이 무너지면 그 안에 잔뜩 스며들어 있는 어둠의 힘이 빠져나가 수많은 차원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막아야 한다고. 붕괴의 탑에 [[초엔 팜|불꽃의 새]]와 '그 뒤를 쫓아 온 이들'이 들어와서 균형이 무너져 버렸다고 하며, 붕괴의 탑 상공에 이리스와 같은 힘이 느껴지고 아마도 그 힘은 데르 족의 유산일 것이라고 말하고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반지를 건네 준다. 그 반지는 시공마법을 써서 붕괴의 탑 안쪽의 세계로 갈 수 있는 힘이 있으며, 사이암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 물건. 얼마 후 플레이어가 데르를 만나고 나서 초월의 제단으로 움직이려 할 때 초월의 제단으로 향하는 입구에 초엔 팜이 친 결계가 있음을 알린다. 이 결계는 검은 달의 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힘으로 깰 수 있다고 하는데, 작중에 있는 검은 달의 일족 중 [[흑월공주|거기까지 가 줄 사람]]은...[* [[흑월공주]]도 플레이어와 사이암이 설득할 때 처음에는 가지 않으려 했으나, 플레이어가 초엔 팜의 메모리얼을 보여 주자 그제서야 따라간다.] 사이암은 이 결계가 사이암과 플레이어의 앞길을 막는 게 목적이 아니라, 흑월공주를 불러 오기를 유도하는 것임을 알아챘으나 플레이어에게 말하지는 않는다. 물론 플레이어도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는 있었을 테지만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